부산 밤에 가볼만한곳 : 산복도로 이바구공작소 & 유치환우체통

부산 밤에 가볼만한곳 : 산복도로 이바구공작소 & 유치환우체통

부산의 밤은 참 아름답죠!

부산 밤에 가볼만한곳 소개합니다.

산복도로 위치한 이바구공작소 & 유치환우체통입니다.

이바구공작소에 갈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량이바구길을 걷는 것도 좋겠죠

참고 : 이바구공작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ebagu.or.kr/

이바구공작소를 밤에 가면 좋은 이유는

옥상에서 무료로 단편영화를 상영합니다.

부산의 야경도 보고, 단편영화도 보고 1석2조겠죠!

온 가족이 볼만한 단편영화를 상영하기에

연인 혹은 가족끼리 와서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바구공작소 옥상의 특징은 누구에게나 오픈이 되어 있어요.

옥상이라 해서 올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경사진 곳에 건물이 위치하기에 옥상이 마로 도로 옆이에요.

이바구공작소에는 생활전시관이 있습니다.

부산 동구를 테마로 한 기획전시가 열립니다.

내가 갔을 때 주제는 부산 동구를 빛낸 스포츠스타였어요!

이바구공작소 안에서도 통유리를 통해 야경이 보입니다.

통유리를 통해 야경을 찍으면 거울처럼 내 모습도 찍혀요!

한 쪽 벽면엔 산복도로 펜화가 전시중입니다.

언제 날을 잡아서 산복도로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야겠네요.

이바구공작소를 나와 산복도로를 따라 10분 정도 올라가면

유치환우체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유치환우체통 옥상에서 보는 야경도 상당히 멋집니다.

다리에 불이 들어왔다면 더 멋졌을 것 같네요.

유치환우체통 아래에는 작은 미니카페가 있어요.

커피와 쿠키를 팝니다.

또 하나! 엽서를 팔아요!

엽서는 일년 후에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이 곳은 작은 갤러리를 겸하기도 합니다.

부산 지역 작가의 전시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산복도로의 버스정류장은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있네요.

버스를 타고 산복도로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날 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산복도로 시내버스여행을 해야겠어요.

<이 포스팅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2015 부산사랑 파워블로거의 만남:주제(사람/기술/문화) 

참가를 통해 작성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