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 군산 나비잠 게스트하우스 근처 아침 풍경

눈오는날 군산 나비잠 게스트하우스 근처 아침 풍경



지난 포스팅에 눈오는날 군산 풍경 스마트폰 버전을 올렸는데

오늘 눈이 또 와서 DSLR로 찍었던 사진들 방출합니다.




눈오는날 하루 묵었던 군산 나비잠게스트하우스입니다.

하룻밤 자고 나비잠게스트하우스 근처 아침풍경을 담으러 고고~!




눈이 오면 당황스러운 것은 아무래도 꽃일 것입니다.

내가 묵었던 나비야 게스트하우스 울타리에 핀 꽃이에요.

보는 내내 안타까웠어요.




나비잠 게스트하우스 벽화입니다.

노란 나비가 정말 많네요.

벽화만 봄입니다 ㅎ..ㅎ




정말 밤 사이에 눈이 소복하게 내렸네요!




앙상한 가지에 눈이 내리니

색다른 느낌도 듭니다.




갑자기 겨울왕국이 되었어요.




눈길을 달리는 자전거를 탄 아저씨!

보는 내가 더 조마조마하네요!




강렬한 주홍빛 홍시에 눈이 소복하게 내리니,

트리에 전구가 달린 듯 하네요!



 

주차한 차들이 밤 사이에 하얗게 변신을 했습니다.




골목길에도 눈에 내렸어요.

또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새하얀 눈이 보는 사람에겐 선물이지만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겐 또 하나의 일거리이기도 합니다.




이른 아침에 돌아다녔더니 춥고, 지치네요.

나비잠 게스트하우스에 돌아와서 간단하게 토스트에 땅콩버터 발라서 먹었어요.

귤까지 주는 센스!




내가 묵었던 재잘재잘 4인실 방입니다.

눈오던 평일인지라 그런가 나홀로 전세를 냈습니다 ㅎ..ㅎ



다음 포스팅에는 눈오는날 동국사 풍경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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