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브레인농원 농박 & 아로니아베리 후기


무주 반햇소영농조합법인에서 대전뭉파 모임을 가졌어요. 미리 전날 무주에 도착해서 브레인농원에서 하룻밤 잤어요.


도착했을 때 상당히 어두웠어요. 산 위에 농가라서 완전 시원하고, 별 빛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네요.


농박을 할 수 있는 별채가 따로 있어요. 황토벽돌로 지어서 완전 좋으네요. 날이 추워지면 구들에 장작불로 데우면 찜질방으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가족이 묵기 딱 좋으네요. 샤워시설도 현대식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듯 합니다.


아침이 되니 완전 상쾌해요. 산 위에서의 하룻밤이였어요.


브레인농원표 아로니아베리가 익어가고 있네요. 마치 포도송이처럼 익어가네요.


브레인농원 아로니아는 자연 유기농 방식으로 농사를 지으므로 완전체 건강식품입니다.

덜 익었을 때는 탄닌 성분이 많아 떨떠름한데,  완전히 익으면 단맛이 풍부해서 좋으네요.


하나씩 따먹는 재미가 솔솔해요. 눈에 좋다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작용이 강해서 노화방지에 딱이라네요.
나를 위한 열매에요.


브레인농원의 강아지들이에요. 사람을 억수로 좋하하는 애들입니다.


브레인농원표 아로니아베리 분말입니다. 하나 업어와서 먹고 있는 중이에요.

플레인요거트에 아로니아베리 분말을 한스푼 넣어 같이 먹으면 꿀조합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단풍시즌에 하룻밤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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