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 장마속을 달린다! 영월 우중 드라이브의 묘미!

[영월여행] 장마속을 달린다! 영월 우중 드라이브의 묘미!



영월은 사방이 산이요! 사방이 강입니다~!

워낙 높은 산들이 많아서 구름들이 산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우중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동양화속을 달리는 착각에 빠지곤 해요!

우중 드라이브에서 만나는 영월의 멋진 풍경들을 소개합니다.



 

영월 우중 드라이브 코스 중 와석재 터널을 빠져나와서 내리계곡쪽으로 가는 영월동로는

지속적으로 그림들이 펼쳐집니다.

농촌이기에 그렇게 큰 건물도 없고 산 중턱에 올망 졸망 집들이 보입니다.

마을과 산과 구름!

멋진 그림이 연출이 되죠!




구름은 바람에 따라 시시각각 변합니다.

순간순간 변화하는 구름의 모습은 자연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옥동천도 비오는 날 찍으면 색다른 맛이 나요!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이죠!




마치 솜털이 흩날리는 듯 합니다.




구름들이 마을 바로아래까지 내려왔어요!

와우! 구름속에 갇힌 느낌!




구름과 비와 물안개의 만남!




별 볼일 없던 밋밋한 앞산마저

몽환적으로 만들어주는 비구름의 위력을 새삼 느낀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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