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마케팅 초보탈출 : 키워드(태그)는 구름(클라우드)

#블로그마케팅 초보탈출 : 키워드(태그)는 구름(클라우드)



블로그를 처음 하게 되면 유입이 되는 키워드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유입이 되는 키워드는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어떤 키워드는 하루에 100명을 유입시킨다면

어떤 키워드는 전혀 유입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1. 생노병사


키워드는 포스팅이 생성이 되자마자 생겨납니다.

비슷한 키워드가 많이 생성이 될수록 구름처럼 모여듭니다.

키워드는 시간이 지나면 생명을 다해서 소진이 됩니다.

그러나 포스팅이 꾸준하게 될 때마다 키워드는 좀 더 강해집니다.

키워드의 정확도가 올라가기에 확실하게 구름 모양을 형성합니다.

포스팅을 자주 안한다면 점점 더 약해집니다.



2. 비가 올 확률


구름이 많이 모일수록, 짙어질수록 비가 올 확률은 올라갑니다.

블로그 방문자(구독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은 콘텐츠가 많아야 키워드가 많아지고,

키워드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방문자가 늘어납니다.


기상대에서 비 올 확률을 잘 못 맞추듯이

방문자가 올 확률을 정확하게 알기는 힘이 듭니다.

그러나 유입이 되는 독자들을 분석하면 어떤 키워드를 통해 오는지 예측은 됩니다.

블로거는 적당히 독자층을 분석하는 것이 센스입니다.



3. 재구성


구름은 바람(트렌드)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트렌드를 잘 파악하면 포스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 포스팅을 한 글도 최신의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해서 리메이크하면 좋습니다.

독자들은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최신의 글 1~2개 읽는 편이 강합니다.

처음부터 정독을 해서 읽는 독자는 가뭄에 콩 나듯 합니다.


콘텐츠는 늘 창작이어야 할 필요는 없어요.

재구성, 재편집, 재활용은 블로거의 또 다른 스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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