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칼럼 #3 : 블로그 또는 블로거! SNS시대에 살아남을까?


블로그 칼럼 #3 : 블로그 또는 블로거! SNS시대에 살아남을까?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블로그로 글을 쓰는 것 이외에는 개인 매체가 그다지 없었습니다.

글을 잘 쓰건 못 쓰건 블로그가 제일 접근하기 쉬운 매체였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블로그는 일단 공짜이니까요.

 

그런데 2~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SNS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특히, 페이스북은 스마트폰과 궁합도 잘 맞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쉬운 개인미디어가 블로그 이외에도 다양하게 늘어난 셈입니다.

블로그는 즉각적인 반응(피드백)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많은 블로거들이 이탈한 것도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블로거다운 사람들이 꿋꿋하게 블로그에 남습니다.

예전엔 누구나 블로거였다면, 이제는 좀 더 블로거다운 사람이 블로그를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블로그의 검색 의존도도 많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SNS 활동을 왕성하게 한다면, 새로운 독자층을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블로그 또는 블로거!

이제는 개인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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