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칼럼 #23 : 콘텐츠의 재활용, 재구성, 재편집


블로그 칼럼 #23 : 콘텐츠의 재활용, 재구성, 재편집


블로그는 특성상 제일 최근에 쓴 것이 제일 위로 올라가는 속성이 있습니다.

예전에 썼던 주옥같은 글들이 묻히는 것이죠.


정말 중요한 콘텐츠라면

적당히 손질을 해서 다시 올려주는 것이 센스입니다.


썼던 것을 다시 써도 방문하는 분들은 사실 잘 모릅니다.

블로그를 처음부터 정독을 해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독자라 해도 제일 최근의 글 위주로 보기 때문입니다.


콘텐츠를 재활용할 때 주의할 점은 리바이벌이 아니 리메이크입니다.

새롭게 창조를 해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로 탈바꿈이 되는 것입니다.


콘텐츠를 재구성하면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이 탄생합니다.

예를 들어 베스트 시리즈로 재구성하는 것도 묘미가 있어요.

2013년 베스트 맛집 5, 강원도 추천 펜션 3 ...

이런 식으로 콘텐츠를 묶어서 정리해 주면 상당히 좋아합니다.


콘텐츠를 재편집하는 것도 훌륭합니다.

콘텐츠는 시간이 지나면서 살아나는 것도 있고, 죽는 것도 생깁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시간이 지나면서 상당히 많이 바뀝니다.

판올림이 될 때마다 새로운 것을 추가해서 다시 올리면 멋진 정보가 될 것입니다.


"콘텐츠는 사골처럼 우리면 우릴수록 깊은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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