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체험여행(제주도) #3 : 바다가 보이는 카페펜션 & 게스트하우스 / 이야기별방

펜션체험여행(제주도)  #3 : 바다가 보이는 카페펜션 & 게스트하우스 / 이야기별방 

바다경치가 환상적인 제주도의 카페펜션 &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이야기별방 펜션&게스트하우스입니다.

이야기별방은 카페, 펜션, 게스트하우스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혼자 게스트하우스에 묵어도 카페를 잘 활용하면 좋은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린 펜션에서 묵었는데 이 방이 남자들이 잤던 방입니다.

엄청 럭셔리하더군요.

워낙 넓어서 10명 정도는 충분하게 잘 듯 합니다.

제가 잤던 침대에요.

보송보송한 침구가 맘에 듭니다.

오래간만에 제주도에 왔으니 부딪쳐봅니다.

컵이 상당히 재미난 모양이에요!

밤에 도착해서 몰랐는데

내가 잔 방이 아침이 되는 서프라이즈합니다.

눈앞에 바다가 펼쳐지네요!

구름이 예술이죠!

제주도는 바람이 많은 곳인지라 변화무쌍한 하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별방의 특징이라면 카페를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묵지 않아도 제주여행 중 커피가 생각날 때 들리면 좋을 듯 합니다.

이야기별방에서 하루 묵는다면 조식은 포함이 되어 있어요.

토스트 & 계란이 아침시간에 셀프에요.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기에 어떤지 구경했습니다.

혼자 여행한다면 이런 곳에서 하룻 밤 자고 싶어집니다.

게스트하우스 하면 보통 도미토리방을 연상하게 되는데 여긴 아담한 방스타일로 되어있군요.

이 곳은 바닷가 조망권이 끝내주는 곳인지라

실내에서도 통유리를 통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바쁘지 않다면 느긋하게 쉬어가고 싶어집니다.

간판도 운치가 있네요!

전화번도 있어서 올려요.

성산일출봉에서고 가깝고, 우도가 바로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도 보고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