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카드전략게임(TCG)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을 시작해볼까?


블리자드의 카드전략게임(TCG)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을 시작해볼까?  


이제 9살 딸아이는 포켓몬스터 카드게임(TCG)에 푹 빠져있어요.

TCG는 트레이딩카드게임의 약자로 카드를 수집하여 원하는 덱을 꾸미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TCG는 보통 기본팩이 있고 고급팩이 있습니다.

기본팩은 최소한의 게임을 할 수 있게 주어지는 카드이기에 처음에는 기본팩으로 시작을 합니다.

고급팩은 보통 5장 1묶음으로 팔며 랜덤으로 나오는 카드이기에 원하는 카드가 안나올 확률이 더 많습니다.


보통 덱은 30장 혹은 60장으로 꾸며지는데

하스스톤은 30장으로 덱을 꾸밀 수 있어요.

고급카드가 많을수록 게임을 유리하기 이끌어 가기에 원하는 덱을 꾸미기 위해서는 고급팩을 많이 사야합니다.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은 TCG이긴 하지만 유저들끼리 카드를 트레이딩하는 것은 빠져있습니다.

블리자드 입장에서 카드를 팔아야 돈이 되는데 유저들끼리 교환을 하면 장사가 안되겠죠.


다행스럽게도 고급팩을 돈을 안주고 사는 방법도 있어요.

부지런히 퀘스트를 깨서 골드를 100 모으면 고급팩 1통(고급칻 5장)을 살 수 있습니다.

대체로 퀘스트는 사람들과 대전을 하게 되면 완료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하면서 모은 골드 100원으로 고급덱을 하나 샀어요.

개봉을 하니 직업별로 1장의 고급카드가 들어있군요.

내가 마법사를 키운다면 애석하게도 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은거에요.



카드전략게임들은 대체로 어려워서 일반적으로 매니아들만 많이 합니다.

그런데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은 일단 쉽네요.


턴방식이기에 장기나 바둑처럼 머리를 많이 써야합니다.

단순한 게임에 질렸다면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을 추천합니다.


앞으로 하스스톤 이야기 지속적으로 올려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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