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칼럼 #19 : 협업레벨 올리기

소셜네트워크 칼럼 #19 : 협업레벨 올리기

소셜네트워크(인맥)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은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워낙 재력이 많거나 권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알아서 인맥이 형성이 되겠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본인의 노력이 절대 필요합니다.

소셜네트워크는 단순히 알고 지내는 정도의 관계일수도 있지만

같이 뭉쳐 일을 할 때 진가가 나타납니다.

네트워크 협업은 나 혼자 하는 일이 아니기에

나를 알고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협업(볼트와 너트)

볼트 2개가 뭉쳤을 때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협업이란 나에게 부족한 것을 메꿔줄 사람과 조합이 될 때 효과가 생깁니다.

처음에는 1:1 구도의 협업부터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일 간단하고, 제일 쉬워요.

하면 할수록 레벨이 올라갑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좀 더 어려운 것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조력(드라이버)

나에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으나

다른 사람들에겐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도움을 주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까워 마세요!

도움을 주는 것도 하면 할수록 

스킬이 올라가고 강력해집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먼 훗날 부메랑이 되어서 나를 도와주는 조력자(드라이버)들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네트워크

네트워크란 3개의 점이 서로 연결이 되어 하나의 삼각형을 만들면 네트워크입니다.

최소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3명이 필요하겠죠.

처음엔 3명의 네트워크부터 협업시스템을 만들어 보세요!

단순해서 실행하기가 좋습니다.

처음부터 큰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조금씩 협업레벨이 올라가다보면 좀 더 큰 네트워크의 협업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마치며 ...

네트워크 협업이 좋다고 생각은 되지만 잘 안되는 이유는?

협업레벨이 아주 낮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