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 가볼만한곳 : 5월엔 천리포수목원 목련꽃길을 걷다!


태안여행 가볼만한곳 : 5월엔 천리포수목원 목련꽃길을 걷다!


태안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천리포수목원을 추천합니다!

특히, 5월은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태안여행을 1박2일로 종종 가곤 하는데,

제가 주로 숙박을 하는 자드락펜션입니다.

앞에 바로 서해바다가 있어서 낙조를 볼 수 있어요.


자드락펜션에서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11시 쯤 펜션을 나왔습니다.




자드락펜션에서 추천하는 노을식당에서 바지락탕 정식을 먹었어요.

전 날 먹은 술이 확실하게 해장이 되는군요.




천리포수목원으로 고고고~!

천리포수목원엔 다양한 목련꽃들이 있습니다.


목련꽃 종류가 많아서

꽃이 피는 시기 또한 분포가 넓습니다.


4월 말에서 5월초가 목련꽃의 절정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올 해는 여름이 일찍 와서 꽃이 피는 시기도 좀 땡겨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목련은 꽃도 이쁘지만 가지가 참 이쁘네요!

기기묘묘한 모습에 흠뻑 빠져듭니다.




이런 목련, 저런 목련 다양한 목련에 반할거에요!




꽃 자체도 아름답지만

전체적인 조경이 참 멋진 곳이죠!


산보 그 자체가 즐거움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나무를 보면서 걷는 것도 좋지만

땅을 두루두루 살펴보면 멋진 야생화들이 많습니다.


사진찍기를 좋아한다면 하루 종일 머무르고 싶은 곳이에요.




요즘은 수선화가 한참입니다.

방긋방긋 웃어주는 느낌이 들죠!




계절의 여왕 5월!

5월엔 천리포수목원을 추천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