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시작한 포켓몬스터! 딸은 알파사파이어, 아빠는 오메가루비


딸아이가 포켓몬스터를 시작한 것은 2년전 

포켓몬스터 화이트2, 블랙2가 발매된 때부터에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포켓몬스터 게임을 시작했군요.


포켓몬스터는 해마다 겨울방학 되기 전에 발매를 하는 듯 합니다

작년 이맘때는 포켓몬스터 6세대의 시작을 포켓몬XY가 발매를 했습니다.

올 해는 포켓몬스터 3세대 사파이어, 루비의 리메이크작인 알파사파이어, 오메가루비가 발매를 했어요.




포켓몬스터는 전통적으로 같은 내용을 2가지 버전으로 출시합니다.

2가지가 다 있어야 포켓몬들을 다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이죠.


포켓몬들을 다 모을 것 같은 희망을 가지고, 

2가지 버전을 사서, 딸과 아빠가 각각 나눠서 하지만

지금까지 포켓몬들을 다 모은 적은 없습니다.


2년 전에는 포켓몬스터 화이트2가 딸, 블랙2가 아빠!

작년에는 포켓몬스터 X가 딸, Y가 아빠

올해는 딸이 알파사파이어! 아빠가 오메가루비입니다.

웬지 덜 무서운 것을 딸아이가 선호합니다!

남은 것은 아빠의 몫입니다.


오메가루비를 잠깐 해봤는데

모아야될 몬스터가 200개!

웬지 좀 쉬워진 느낌도 듭니다.

이번에는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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