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직거래 초보탈출 : 농업인이 아닌 농업경영인이 되라!


농산물직거래!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농산물직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할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농산물직거래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1. 소포장


도시소비자들은 딱 먹을만큼 산다는 것!

소포장이 관건입니다.


소비자가 제일 처음 접하는 첫인상이기도 해서

디자인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2. 브랜드


인터넷을 통한 농산물직거래라면 브랜드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구매후기가 올라올 때,

브랜드의 인지도도 올라가면서 검색이 될 것입니다.



3. 스토리(콘텐츠)


그냥 시장에서 파는 농산물과 단순비교가 된다면 절대로 가격에서 밀립니다.

인터넷을 통한 직거래농산물은 스토리(콘텐츠)가 더해졌을 때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서비스


농산물직거래를 하게 되면 수많은 전화를 받게 될 것입니다.

독한 블랙컨슈머를 만날 수도 있어요.

하루에도 참을인을 수없이 써야할 것입니다.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면 절대 직거래가 불가능합니다.



5. 다품종소량생산


농사뿐만 아니라 유통, 마케팅까지 직접 해야하기에

기업형 농업은 직거래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직거래농산물들은 현지에서 생산된 것이 바로 식탁에 올라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가격으로 승부를 하면 오래가지 못해요!

마트와 경쟁하기 힘듭니다.

내가 생산한 농산물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 포인트!



여러분의 공감(♥)에 힘이 불끈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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