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5. 6. 09:38
어린이날! 딸과 함께 '포켓몬타운 2013'을 가다 한 달 전부터 초등학교 1학년인 딸 민지가 어린이날은 몬켓몬타운을 가자고 난리였어요. 저도 속은 편하더군요.포켓몬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딸 아이의 인중샷을 간만에 찍었는데 눈을 감았군요. 포켓몬은 우리 가족의 소통의 도구역할을 하기도 합니다.딸보다는 제가 더 포켓몬을 많이 모았죠. 이번에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포켓몬타운 2013'을 간 결정적인 이유라면환상의 몬스터 '테오키스'를 배포하기 때문이였어요.일반적인 게임플레이로는 얻을 수 없는 레어아이템인 셈이죠. 지난 겨울 '게노세크트' 환상의 몬스터 배포할 때도 제가 직접 받아오는 센스를 발휘했어요. 포켓몬스터 극장판은 1년에 한번 공개가 되는데 국내에선 겨울방학에 합니다.당연히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