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체험여행 #1 : 서울시청역 근처에서 19첩 반찬을 7000원에 먹다 - 처가집


맛집체험여행 #1 : 서울시청역 근처에서 19첩 반찬을 7000원에 먹다 - 처가집 


서울을 가끔 갑니다.

서울은 워낙 넓은 곳인지라 먹거리 여행하기 좋은 곳이죠.


서울갈 때 페이스북이나 블로거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달라고 합니다.

추천을 받아서 간 곳이 바로 서울시청역 근처의 처가집입니다.

엄청 유명한 집이라 처가집을 검색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거에요.


혼자 가는 것보다는 여럿이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식집들이 대체로 1인 메뉴가 없어요.


7000원에 기본찬이 19가지가 나오는지라

평일 점심시간엔 미어터지는 곳이라 합니다.

여유롭게 먹기 위해서는 한가한 시간에 가는 것이 센스겠죠.

주말에 서울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의외로 주말에 좀 한가하다고 합니다.




3~4명이 식사 겸 술 한잔 나누면서 담소를 나누고 싶다면,

모듬전이 제격입니다.


한소쿠리 나오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흡족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집들이 왁자지껄한데 비해서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아요.




서울시청역이 서울 구도심의 중앙이기도 하고,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곳인지라 교통도 편리합니다.

앞으로 처가집을 종종 활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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