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행(충남 예산) : 껍질째 먹는 친환경 사과 따기 체험 - 복사과농장


농촌여행(충남 예산) : 껍질째 먹는 친환경 사과 따기 체험 - 복사과농장 


추석이 다가오면서 농장들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과, 배같은 과일 농장은 예년보다 빠른 추석으로 인해 

8월임에도 불구하고 한참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내가 다니는 M뉴스(http://M뉴스.com/) 농산물 공동구매를 추진하기에

지난 중에 예산을 다녀왔습니다.



 

제일 먼저 방문을 한 농장은 복사과농장


복사과농장의 큰 특징이라면

화학비료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퇴비만 준다고 합니다.


저농약 농법을 이용한 방식이기에

사과가 익기 시작을 하면 일체 농약을 주지 않습니다.




예년보다 추석이 빨라졌지만

사과들도 그에 맞게 빨리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참으로 자연은 신기하죠!



 

맛있게 보이는 사과 하나를 땄어요!

탱탱한 느낌이 복스럽게 생겼습니다.




복사과농장의 사과는 껍질째 먹는 사과로 유명합니다.

한 입 아삭 베어무니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복사과는 한번 맛을 보면 자꾸 찾게 된다고 하는군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추석이 끝나고, 10월이 되면 부사사과의 계절입니다.

그 때는 가족과 함께 사과 따기 체험을 하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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