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부터 고흐까지 인상파 화가들, 빛을 그리다 展 / 대전

모네부터 고흐까지 인상파 화가들, 빛을 그리다 展 / 대전



모네, 빛을 그리다 展 / 대전 전시회는

모네의 작품만 감상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네와 동시대를 살았던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네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영혼의 이끌림 방을 소개합니다.




영혼의 이끌림 방을 들어서면

고흐, 세잔, 르누아르 등 다양한 인상파 화가들의 초상화들이 걸려있군요.

내가 좋아하는 고흐가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대전모네전은 거의 100일 가까이 합니다.


심도있게 관람하는 TIP을 알려드리죠!

3번 정도 다양한 방법으로 관람하세요!


한번은 혼자 느긋하고 편하게,

한번은 도슨트 안내를 받으면서 자세하게,

한번은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즐기면 됩니다.




영혼의 이끌림 방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걸린 작품들은 고해상도 디지탈로 복원을 한 작품들인지라

마치 프랑스의 미술관을 온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특징이라면

그림이 살아 있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살아 숨쉬는 풍경을 보면서 걷노라면

프랑스 어느 마을을 산책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영혼의 이끌림 방에서

제일 추천하는 작품들을 꼽으라면,

풍차들이 있는 그림일 것입니다.




바람에 살랑살랑거리는 물결

그리고 천천히 돌아가는 풍차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네덜란드에 가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릴거에요.




사진으로만 설명하기 힘들어서

직접 동영상으로 담아봤어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풀밭위의 점심입니다.

정말 사치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이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모델들이 많이 필요했을거에요.

모델료를 아끼기 위해서 인상파 동료들이 서로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모네의 영원한 연인 까미유도 모델이였다고 합니다.

까미유에 대한 그림들은 다음 기회에 포스팅을 하도록 할께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을 보면,

유난히 강가나 바닷가가 많이 등장을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강이나 바다는 화가들의 로망인 듯 합니다.




영혼의 이끌림 방은

정말 다양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차마 발길을 돌리기가 힘이 들어요.




아쉬움을 달래고자 보너스 동영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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