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유, 모네가 사랑했던 여인 / 대전모네전

까미유, 모네가 사랑했던 여인 / 대전모네전



모네, 빛을 그리다展 / 대전

몇 번 보니 눈에 띄는 여인이 있습니다.

모네가 그토록 사랑했던 까미유입니다.




모네는 다른 화가와 달리 풍족한 화가였습니다.

모네의 그림을 보면 다른 화가들과 달리 화사한 편이죠!


그런데 한 여인을 만나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모네의 영원한 연인 까미유




그런데 까미유는 모델입니다.

모네의 부모님들은 모네와 까미유의 결혼은 결사 반대를 했습니다.

모네의 직업이 문제가 되었던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네는 까미유를 너무나 좋아했어요.

부모의 반대에도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의 재정적인 지원은 끝이 납니다.




모네와 까미유는 비록 가난했지만

그림활동은 계속 됩니다.

아이들도 낳고 잘 살았죠.


사실 어려운 때 그림을 그렸지만, 모네의 그림은 언제나 화사합니다.




모네의 그림을 보면 

까미유가 모델이 되어서 그린 그림들이 참 많아요.

까미유에 대한 애절한 사랑들이 느껴지죠!




모네가 그토록 사랑했던 까미유

까미유가 임종을 하는 순간까지도 그림으로 남깁니다.

이 그림은 까미유를 그린 그림 중 제일 회색빛이라고 합니다.



마치며 ...

모네, 빛을 그리다展을 연인끼리 간다면

모네와 까미유의 사랑을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