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햇소 소세지 & 떡갈비 만들기 체험 리뷰 (feat. 뭉파300)

대전뭉파 & 거제뭉파 함께 반햇소영농조합법인(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강변로 64-14) 소세지 & 떡갈비 만들기 체험 다녀왔어요.


반햇소 체험관은 상당히 쾌적하게 잘 되어있네요. 마치 카페에 온 느낌이네요.


단체세미나를 와도 무난하겠어요.
빔프로젝트 시설도 잘 되어있어요.


반햇소 전병술 & 양정아 부부대표의 간단한 인사말과 소개로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어서 옆 건물인 공장으로 이동!
햇섭인증을 받은 곳인지라 소독부터 복장까지 철저합니다.


떡갈비 & 소세지 만들기 간단한 시범을 보고 체험 시작~!


소세지 만드는 체험은 마치 순대 만드는 느낌이였어요. 보기엔 상당히 쉬워보이네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 상당히 디테일을 요구하네요. 하다보니 점점 숙련되어집니다. 온가족체험으로 완전 좋으네요.


체험으로 만들어진 떡갈비는 오븐에 들어가서 맛있게 구워지게 됩니다.

우리가 만든 떡갈비에요. 완전 신기해요. 바로 만들자마자 먹으면 그 맛이 최고에요.


누가누군지 헷갈리지만 단체인증샷 찰칵! 다들 슈퍼히어로 같아요.

다시 체험관으로 이동. 완전 강당같은 시설이죠. 에어콘 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너무 시원했어요.


반햇소의 상품들도 진열이 되어있네요.
반햇소에서 생산되는 육가공품에는 보존료, 발색제, 색소, 방부제가 안들어갑니다. 건강한 제품이죠.


고기풀빵, 둥근햄 사이즈가 어마무시하네요. 슬라이스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겠어요.


이웃 농업인과 콜라보로 다양한 소세지도 만들어지네요. 표고버섯 소세지와 떡갈비는 짱이네요.


조만간 반햇소에서 칡소한우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미리 시식하는 자리도 마련했어요.


칡소고기는 일반한우와 비교하면 좀 어두운 색이에요. 도톰하게 미디움으로 구웠는데 육즙이 완전 제대로네요.


이 날 만든 고기풀빵이에요. 맛이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해서 여성이나 아이들도 완전 좋아하겠어요.


떡갈비로 즉석 수제버거를 만들었어요. 재료가 워낙 출중해서 영양만점 끝내주는 간식 탄생입니다. 아이들에겐 최고 인기죠.

 

우리가 만든 소세지도 훈제되어 나왔어요. 그냥 먹어도 당연히 맛있죠.


소세지로 만든 김밥입니다. 완전 밥도둑이에요. 게눈 감추듯 입속으로 사라지네요.


수제소세지로 만든 부대전골입니다.
요 부대전골은 반햇소에서 판매중이에요. 직접 만든 소세지로 만드니 더더더 맛이 좋았어요.


수제 떡갈비&소세지 만들기 체험비는 2만원이라고 합니다. 시설이 워낙 깨끗해서 일단 맘에 드네요. 주말에 가족체험하면 완전 사랑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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