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체험여행 #6 : 오대산 소금강 근처 강원도식 산채정식 - 송천식당


맛집체험여행 #6 : 오대산 소금강 근처 강원도식 산채정식 - 송천식당 


오대산 소금강에서 '소금강으로 띄우는 들꽃편지'펜션을 운영하는 펜션지기가 

적극 추천을 해서 들린 곳이 송천식당입니다.


산채정식은 꼭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킨 것이 바로 산채정식!



 

송천식당은 방에 들어가면 밥상이 보이지 않아요.

주방에서 세팅을 한 후에 통째로 들고 옵니다.

일단 반찬의 가지수에 놀랍니다.

20가지 반찬이 넘게 나오기에 밥상이 반찬으로 꽉 찹니다.



 

강원도하면 생각나는 감자와 도토리!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일단 감자전과 도토리전, 감자떡, 삶은 감자, 도토리묵

감자와 도토리를 좋아한다면 대만족할거에요.

강원도의 맛을 보여줍니다.




산채전문이기에 다양한 산나물 반찬들이 나옵니다.

이름도 잘 모르겠어요.

현재는 가을인지라 묵나물이나 장아찌 형태로 많이 나오는군요.

산나물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대끼지 않아서 참 좋아요.




송천식당은 점심시간에 오면 너무 복잡하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 저녁에 먹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어요.

오대산 소금강 근처에 묵는 분이라면 저녁에 먹는 것이 여유도 있고 좋아요.




메뉴판을 볼까요?

가격도 참 착하죠!



 

예약은 필수같아서 식당명함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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