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여행 가볼만한곳] 벚꽃필 무렵 봄여행지로 하동 쌍계사 추천합니다


[지리산여행 가볼만한곳] 벚꽃필 무렵 봄여행지로 하동 쌍계사 추천합니다 


봄은 어김없이 남쪽부터 오죠!

봄꽃도 구경할 겸, 드라이브도 할겸 남도여행을 추천합니다.

특히 섬진강변의 국도변에 꽃들이 만개하므로 평일날 휴가를 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섬진강따라 19번 국도는 봄에 꽃이 필 무렵이면

최고로 아름다운 길로 바뀝니다.

가로수길이 온통 꽃길로 변해요.


미리 한번 봄에 갈 것에 대비하여 다녀왔습니다.




19번 도로는 섬진강을 따라 가는 길이라서 아름답기도 하지만,

주위에 볼거리가 참 많아요.

지리산, 쌍계사, 최참판집, 화개장터 등등이 있습니다.




지리산의 한 자락인 삼신산에 쌍계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신산 등산을 하기 위해서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을 하는 듯 합니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대략 6km 정도 하는군요.

차를 끌로 오는데 너무 이쁘더군요.

다음에는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지리산둘레길로 걸어와야겠어요.




삼심삼쌍계사란 현판글씨가 참 이쁘네요.

예전에 올 땐 안보이던 붉은 연등이 쭈욱 걸려있군요.




쌍계사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들과 다리를 지나갑니다.

문화해설사를 따라다니면서 한번 들어야겠어요.




시원시원하게 뻗은 탑이 보이는군요.

다른 절의 탑과 다르게 팔각형으로 층층히 올라간 모습입니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대웅전이 보입니다.

규모가 상당히 큰 절이에요.




다양한 각도에서 쌍계사를 찍어봅니다.

정면보다는 측면에서 찍는 것이 참 이쁘네요!




워낙 큰 절이라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구석구석 둘러보세요!




시간이 남는다면 불일폭포까지 가볼것을 추천합니다.

쌍계사 - 불일폭포는 왕복 5km정도로 2~3시간 걷기 코스로 좋습니다.

쌍계사 - 불일폭포 트레킹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도 올려봅니다.



http://ilgiardin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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