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펜션 가볼만한곳 : 야생화에 빠져볼까? -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강릉펜션 가볼만한곳 : 야생화에 빠져볼까? -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강릉여행을 갈 때면 하루 묵는 곳이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펜션입니다.

펜션에서 하루 묵는 것 자체가 이벤트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들꽃편지는 야생화가 특화된 펜션이기에

야생화가 한참 피는 5~6월에 가볼 것을 추천합니다.




펜션지기님이 워낙 야생화 가꾸기를 좋아하는지라

들꽃편지 펜션 주위에 핀 온갖 야생화를 가꾸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야생화 사진을 찍기는 좋아하는데 오랫동안 걷지 못한다면

펜션에 하루 푹 쉬면서 느긋하게 산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저런 야생화, 들꽃들이 지천에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몰라도 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만약 주위에 펜션지기가 보인다면

꽃 이름을 물어보는 것이 센스일 듯 합니다.




고양이가 산책을 나왔군요.

3색 무늬가 기기묘묘합니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고양이인지라 포즈를 제법 잘 취해주네요.




야생화 꽃들은 자연에서 피는지라 개화시기가 그렇게 긴 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갈 때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 있을거에요.




6월엔 어떤 꽃들이 필까?

문득 궁금해집니다.




제가 잤던 방입니다.

인증샷 한 방 날려봅니다.




들꽃편지 카페에 잠시 앉아서 

커피 한 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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