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디저트카페(지족동) : 훈남 총각이 운영하는 달콤한 오렌지블로썸

대전디저트카페(지족동) : 훈남 총각이 운영하는 달콤한 오렌지블로썸 



오늘 소개할 맛집은 대전 지족동에 위치한 아담한 베이커리입니다.

이 곳에 오면 멋진 두 총각이 샹냥하게 웃어주니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대전분들은 잘 아는 마야의 새로운 이름오렌지블로썸입니다.


오렌지블로썸 베이커리는 비록 규모는 작지만 착한 사람이 만들어갑니다.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아요.




아담하지만 편한 느낌이 맘에 드는군요.

유럽의 작은 동네 베이커리가 대전으로 온 느낌이 들어요.




다양한 맛을 시식할 수 있어서

시식 체험을 한 후에 구매를 하면 편리합니다.




오렌지블로썸의 빵이나 쿠키들은 유럽스타일 디저트인지라

커피나 차와 함께 마시면 더 좋습니다.




음료추천을 부탁하니 자몽에이드를 권해주는군요.




가격표 올려봅니다.

생과일을 직접 갈아서 만드는 에이드 종류가 4,000원대를 하는군요.




상큼한 자몽에이드와 달콤한 마카롱의 만남!

나른한 오후에 활력과 청량감을 주는군요.




기분이 울적할 때 마카롱 한 조각이면 스트레스가 훌쩍 날아갑니다.

엄청 달콤해서 진한 커피와 함게 먹어도 잘 어울려요.




오렌지블로썸은 두명의 총각이 같이 운영을 합니다.

젊은 총각들이 운영을 하기에 신세대의 흐름을 잘 알더군요.

참고로 명함 올려요.




위치는 지족역에서 가까워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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