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동 맛집] 사케 돗쿠리 & 새우구이 & 연어샐러드 / 하나초밥

[반석동 맛집] 사케 돗쿠리 & 새우구이 & 연어샐러드 / 하나초밥 



예전에 하나초밥에서 초밥을 먹으면서 문득 사케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번 하나초밥을 찾았어요.




하나초밥은 위치상으로 지족동과 반석동의 경계에 있는데,

반석동역에서 좀 더 가깝네요.




하나초밥의 전경입니다.

2층은 커피숖인데 전망이 좋더군요.

다음에 차 한잔 먹으러 한번 가야겠어요.




초밥을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서 만드는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네요.

오로지 초밥만 만든다고 합니다.




사케 돗쿠리를 먹기 전에 초밥을 먹어줍니다.




사케 돗쿠리에 제일 무난한 안주는 새우구이이라고 하네요.

비주얼도 참 이쁘죠!

따뜻한 안주는 따뜻할 때 먹는 것이 센스겠죠




두번째 추천 안주는 연어샐러드

연어와 야채샐러드가 궁합이 참 맞네요.

색감도 멋지죠!




사케 돗쿠리 등장!

돗쿠리는 작은 술병을 의미합니다.

깜찍하죠!

작은 사케잔에 딸라 먹어요.


대략 4~5잔 정도 나오네요!




한번 마셔볼까요?


사케는 정종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종류도 많아서 부드러운 것부터 묵직한 맛까지 엄청 다양하다고 하는군요.




앞접시가 참 이쁘네요!

깜찍하게 새우구이 하나 덜어서 먹어봅니다.

일본요리나 일본술은 하나를 먹더라도 일단 눈이 즐거워야 합니다.




Kizakura Junmai

Junmai는 일종의 등급이라고 하는군요.

적당히 고급스런 등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군요.




가볍게 한 잔씩~!


은근히 한 잔씩 마시는게 사케의 매력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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