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탄생 울버린 데드풀 왜 다를까?

엑스맨탄생 울버린 데드풀 왜 다를까? 



데드풀은 엑스맨탄생 울버린에서 한번 등장한 악당입니다.

울버린이 웨폰X 프로젝트로 탄생을 했는데,

데드풀은 그보다 업그레이드된 웨폰XI 버전입니다.


기존 데드풀 팬들에게

엑스맨탄생 울버린 버전 데드풀은

마블코믹스 설정과 좀 다른 데드풀인지라 난감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로

엑스맨 세계관이 초기화가 됩니다.


엑스맨 시리즈들이 워낙 개족보인지라 다시 한번 엎을 필요성을 느꼈을거에요.

완전 리부트를 하자니 충격이 클 듯 해서,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를 통째로 바꾸어버립니다.

독특한 리부트였지만 먹혔어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는 

기존의 출연진들을 잘 활용하면서

새롭게 엑스맨 세계관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입니다.




리부트가 되었으니

데드풀 설정을 다르게 해도 용서가 되는 것이겠죠.


그래서 데드풀은 마블코믹스 설정에 최대한 충실하게 등장을 합니다.

악당에서 안티히어로로 재탄생을 한 셈입니다.


기존의 데드풀이 궁금한 분들에게

엑스맨탄생 울버린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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