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꽃배달 설꽃화원 추천

SNS를 하다보면 전국을 다니게 됩니다. 아는 소상공인들 개업을 하게 되면 꽃배달 또는 화분배달을 하게 됩니다.

순창에서 식당을 오픈하는 지인에게 화분도 줄 겸 페친의 소개로 찾아간 곳이 순창설꽃화원입니다.


순창에서 꽃배달 제일 잘한다는 설꽃화원이라고 하네요.
소담한 분위기가 맘이 편하게 다가오네요.


겉에서 보면 꽃들이 보이지 않더군요.
온실같은 공간이 보이네요.
들어가볼까요?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꽃들에게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곳이네요.

하나하나 신선해 보여요.


제일 까다로운 꽃 중 하나가 장미죠.
붉은 빛이 완전 강렬한 장미꽃이네요.
장미상태만 보면 다른 꽃들을 볼 필요가 없겠네요.


개업식, 결혼식, 장례식 등 행사에 따라 꽃들의 선택이 달라지죠.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있어서 어떤 행사와도 어울릴 듯 합니다.


내 맘에 들어오는 것은 파스텔톤 꽃들이에요. 너무 강하지도 여리지도 않고, 적당히 화사해서 좋으네요.
어떤 꽃들과도 잘 어울리겠네요.


같이 간 여행친구는 꽃다발을 선물할려는 모양이에요. 직접 리본까지 묶네요.


자연을 닮은 꽃들을 직접 선물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이쁜 화병에 담아 두고두고 볼 것 같아요.


나같은 경우는 꽃보다 화분에 눈이 들어오네요. 개업식에는 공간활용이 좋은 화분이 아무래도 좋겠죠.


분재 느낌의 예술적인 화분들도 보이네요. 상당히 관리를 요구하는 것처럼 보여서 넘어갑니다.


내가 결정한 화분입니다.
왠지 관리도 쉬워보이고, 녹색잎들이 공기정화도 잘 해줄 것 같고, 힐링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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