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 5도2촌!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

[귀촌일기] 5도2촌!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

도시에서 기반을 잡았던 사람들이 

농촌에서 새롭게 시작을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사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5도2촌!

일주일중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 보낸다는 의미로 요즘 많이 쓰입니다.

2중생활을 하는 것이기에 부담스런 면도 많이 있지만

은퇴를 앞둔 분들을 대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5도2촌이 늘어나는 추세라면

농촌 마을에서 의도적으로 5도2촌 도시민을 끌어들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귀농귀촌인들은 이왕이면 활기차고 의욕적인 마을로 들어가고 싶어합니다.

5도2촌은 도농간의 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편하며

도농간 직거래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습니다.

농촌마을은 우수한 귀농귀촌인을 선별해서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농촌마을도 이제 기업스타일로 바뀌어가는 추세라면

좀 더 훌륭한 인재를 데리고 오는 것이 경쟁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