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 내가 곧 브랜드!
- 소셜스케치
- 2013. 3. 8. 12:03
[귀촌일기] 내가 곧 브랜드!
귀농이던 귀촌이던 1인기업이기에
내가 곧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은 농산물을 팔던
다른 분의 농산물을 팔아주던
브랜드가 있다면 당연히 제 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브랜드를 올리는 제일 손쉬운 방법 중 하나는
무선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도시의 직장인들이야 개인 사생활 노출을 꺼리겠지만
귀농인이나 귀촌인들은 일부러 노출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농산물의 경우 같은 값이면 아는 사람의 것을 사려는 경향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를 둔 가정은 먹거리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친한 소셜네트워크 인맥을 관리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친한 인맥이 나의 키맨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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