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성과전시회를 다녀왔어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성과전시회를 다녀왔어요.


이공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의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성과전시회'를 꼭 다녀올 것을 추천합니다.


3월 29일까지 짧은 전시기간인지라

서둘러야 되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란?


대학부설연구소 연구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여 연구소 중심의 젊은 연구자를 보유.활용하고

대학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유도하여 연구소의 연구역량을 강화시킨다!


전자정보 / 화학 / 생명공학 / 의약학 / 수리과학 / 융합

7개 분야 44개 대학중점연구소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를 했습니다.




전시회를 둘러보면서 제일 눈에 먼저 들어온 것은 무균쥐들입니다.

특징이라면 털이 없어요.

처음엔 아주 징그러웠는데 자세히 보니 귀엽네요.




이번 전시회에 제일 많이 등장하는 동물을 꼽으라면 

다양한 종류의 쥐들입니다.

쥐와 연구원들간에 교감을 하는 느낌까지 받았어요.




네잎클로버는 들어봤지만 다섯잎 클로버는 보신 적이 없죠!

국립중앙박물관에 오시면 다섯잎 클로버를 보실 수 있어요.

가끔 인간의 능력이 어디까지인가 궁금해집니다.




마치 로봇의 팔처럼 생겼죠!

사람의 신경과 연결을 해서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치 사람의 손처럼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SF영화에 나옴직한 기술들이죠.




우리가 흔히 먹는 야채들을 재배하는 장치입니다.

실용화가 되면 집에서 먹고 싶은 야채를 재배해서 먹을 수 있게 되겠죠.

베란다가 농장이 될 것 같아요~!




정말 다양한 분야의 연구성과물들이 많네요.


2년 숙성 발효햄?

그 맛이 궁금합니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성과전시회!

연구원들이 직접 시연을 해주니 더더더 알차고 재미납니다.

이번 주말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에게 꼭 가보라고 추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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