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셜파티] 대흥동 박석신 화가의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

[대전소셜파티] 대흥동 박석신 화가의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 

대전 대흥동은 아스라한 추억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소극장, 북카페, 갤러리같은 공간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전 5월 2째주 소셜파티의

주인공은 '화첩기행'의 박석신 화가입니다.

박석신 화가를 만난 곳은 '문화공간주차' 

 

박석신 화가가 직접 커피를 내려주시네요.

커피향기에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박석신 화가의 즉석 퍼포먼스

각자의 종이컵에 각자의 이름을 캘리그라피 해주십니다.

각자의 잔에 커피까지 따라주십니다.

1회용 컵이지만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시작은 부드럽게 포트락파티!

각자 준비한 먹거리들을 나눠먹어요!

커피와 과일이 만나니 더 싱그럽네요.

2부는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

참가자의 이름으로 이쁜 꽃캘리그라피 액자를 만드는 시간~!

내 이름으로 만든 꽃캘리그라피 액자입니다.

대를 대나무로 표현해주시네요!

'달따러 가는 길에 꽃이 먼저 피었다'

여행블로거의 느낌이 확 드네요!

잠시나마 갤러리에 전시를 해봅니다.

핀조명을 받으니 느낌이 더 오네요!

 

박석신 화가와의 오붓한 만남!

그래서 더 좋았어요.

문화공간주차 지도입니다.

대전중앙로역에서 가까워요.

차를 댈 곳도 그다지 없으므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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