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4. 3. 07:39
[귀농귀촌초보탈출] 농장이름을 널리 알려라! 농촌을 돌아다니다보면 의외로 농장이름이 없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뭐하세요?" 하고 물으면"농사 짓습니다!"로 끝이에요. 농산물은 원산지도 중요하지만농사를 지은 분이나 농장까지 안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특히 직거래(인터넷 직거래던 지인을 통한 직거래던)를 하는 경우에는농산물의 브랜드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지역의 공동브랜드를 쓰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그렇다고 해도 농장브랜드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농장이름 TIP 농장이름으로 전화번호부에 등록하세요! 자동으로 네비게이션에 등록이 됩니다.더불어 인터넷에도 자동 등록이 됩니다. 농장명함을 만드세요.대표농산물을 넣으면 좋습니다.농장을 배경으로(또는 농산물을 든채로) 프로필 사진을 찍은 후에 명함에 같이 올리세요..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3. 8. 12:03
[귀촌일기] 내가 곧 브랜드! 귀농이던 귀촌이던 1인기업이기에내가 곧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은 농산물을 팔던다른 분의 농산물을 팔아주던브랜드가 있다면 당연히 제 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브랜드를 올리는 제일 손쉬운 방법 중 하나는무선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도시의 직장인들이야 개인 사생활 노출을 꺼리겠지만귀농인이나 귀촌인들은 일부러 노출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농산물의 경우 같은 값이면 아는 사람의 것을 사려는 경향이 높기 때문입니다.특히 아이를 둔 가정은 먹거리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친한 소셜네트워크 인맥을 관리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친한 인맥이 나의 키맨이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