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솔향기길 1코스 자드락펜션 추천

태안 솔향기길 1코스 자드락펜션 추천

태안 솔향기길 1코스 3부작 중 

2번째로 소개할 자드락펜션입니다.

자드락펜션은

태안 솔향기길 1코스 만대항과 꾸지나무골 중간에 위치한 펜션입니다.

 

태안 솔향기길 1코스를 당일치기로 걷는 것도 좋겠지만,

느긋하게 제대로 힐링을 하려면 1박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태안 솔향기길 자드락펜션을 추천하는 이유라면

소나무와 바다 그리고 저녁노을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자드락펜션지기와 여우란 강아지입니다.

펜션지기는 오는 손님들을 참 편안하게 대해줍니다.

워낙 마당이 넓어서

마치 미국의 어느 가정집에 초대를 받아

바베큐파티를 하는 느낌이 드네요!

내가 잤던 2층 방입니다.

3~4인 가족용으로 완전 좋더군요.

2층에서 잠을 잤을 때 특권이라면

아침에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것이겠죠!

자드락펜션에 묵을 예정이라면

오후 3시 정도에 도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자마자 태안 솔향기길 1코스를 걸어보세요.

요즘은 해가 짧아서 저녁 5시면 멋진 저녁 노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엔 태안 솔향기길 1코스 꾸지나무골쪽을 걸어보세요!

여기가 서해안이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거에요.

태안 솔향기길 1코스를 겨울에 와야 할 이유를 하나 꼽으라면

바로 태안의 명물 굴입니다.

다음 시간에 마지막 3부에는

태안 솔향기길 1코스 맛집 만대항 어촌계횟집을 소개합니다.

태안 솔향기길 1코스 3부작

1부 : 태안 솔향기길 1코스 저녁노을트레킹 추천

2부 : 태안 솔향기길 1코스 자드락펜션 추천

3부 : 태안 솔향기길 1코스 만대항 어촌계횟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