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펜션여행] 강원도 야생화, 주천 다하누 그리고 해질녘강물소리

[영월펜션여행] 강원도 야생화, 주천 다하누 그리고 해질녘강물소리



가끔 복잡한 도시를 떠나 힐링을 하고싶다면

강원도 영월 야생화가 멋드러진 해질녘강물소리 펜션을 추천합니다.




해질녘강물소리는 영월 서북쪽 수주면에 위치하기에, 푹 쉬러 온다면, 

영동고속도로 새말IC나 중앙고속도로 신림IC로 오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느긋하게 영월여행을 마치고, 

주천 다하누를 들러 바베큐용 고기들을 준비해 오는 것도 좋습니다.




5월에 가면 철쭉꽃이 만발합니다.

옆으로 서만이강과 운학천이 흘러 경치가 끝내주네요.




큰 도로에서도 살짝 벗어나 있기에

시끄럽지 않고, 공기 또한 맑아요.




요즘은 여기저기 민들레가 만발합니다.

아이들과 온다면 민들레꽃씨를 날리며 놀아보는 것도 좋을거에요.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말발돌이입니다.

바위틈에 다소곳이 피는 것이 참 이쁘죠.




펜션은 외부, 내부 모두 원목으로 지은 집입니다.

집 자체에서 피톤치드가 나오는 느낌이 들어요.

가족들이 묵기 좋은 4인용 펜션부터 단체 워크샵하기 좋은 방까지 다양하더군요.


방에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hagiluck.com/




영월여행을 미리 하고 오는 길에

주천 다하누를 들려 바베큐용 고기를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첫번째 TIP,

주천 다하누에서 바베큐 구이용 고기를 약간 사고,

근처 정육점에 들려 돼지고기를 사면 종류도 푸짐해지겠죠.


두번째 TIP,

해질녘강물소리에 묵는 고객은

다하누를 이용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챙기는 것이 센스입니다.




곰탕도 팔고, 짜장과 카레도 파는군요.

아침에 간단하게 밥을 먹을 때 편리할 듯 합니다.




해도 늬엿늬엿 지고, 슬슬 바베큐 파티 준비를 해야겠군요.




야외에서 분위기 좋게 숯불바베큐를 준비합니다.

고기는 숯불로 구워야 별미죠.




바베큐파티를 준비한다면

고기 잘 굽는 동료를 납치해 오는 것이 좋겠죠.




소고기의 선홍빛 색깔이 참 맘에 드네요.

한우는 살짝 익혀 먹는 것이 센스입니다.




주위가 조용해서 흐르는 강물소리가 유난히 정겹게 들립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아침이 오면, 강물소리 들으면서 상쾌하게 산책을 해보세요.

스트레스가 훌쩍 날아갑니다.




다음에 다시 들릴 날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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