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펜션] 야생화 만발한 힐링펜션 - 해질녘강물소리

[강원도 영월 펜션] 야생화 만발한 힐링펜션 - 해질녘강물소리



강원도 영월에 느긋하게 쉴 수 있는 힐링펜션을 소개합니다.

갈 때마다 야생화가 만발한 해질녘강물소리 펜션입니다.




야생화는 피고 지고 하면서 계속 바뀝니다.

그래서 갈 때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되요.




내가 갔을 무렵엔 단풍도 이쁘게 꽃이 피었어요.

단풍꽃은 처음 본 듯 하네요.




화단에 양귀비들이 곱게 피었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아서 그 자태가 참 곱네요!




통나무로 만든 집인지라,

밤이 다가오면 운치가 더해집니다.




영월여행을 하고 올라오는 길목에 주천다하누가 있습니다.  

들려서 바베큐용 고기를 준비하는 것도 센스!


숯불에 바베큐파티를 해볼까요?




단체로 왔다면 야외바베큐장에서 바베큐파티를~!

비가 와도 걱정이 안되는군요.




카페 운영자가 가지고 온 닭가슴살 모듬소시지!

내가 워낙 소시지를 좋아해서 굽는대로 다 먹었어요.

언제 한번 제대로 먹어봐야겠네요.




내가 잤던 방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집인지라, 피톤치드가 방에서도 나는 느낌이 드는군요.




해질녘강물소리 펜션지기가 소개해준 운학식당의 손두부전골입니다.

마을에서 농사 지은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에요.

김치, 고추가루 등 야채들이 모두 영월에서 나는걸로 했다고 하네요.

해질넠강물소리에서 묵게 된다면 아침은 이곳에서 먹을 것을 추천합니다.



 

해질녘강물소리 주위 볼거리를 소개하자면

요선정 요선암을 추천합니다.

요선정은 조선시대 만들어진 요선계원들이 만든 정자에요.

주위에 풍광이 끝내줍니다.




요선암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바위에요.

이 곳에 있으면 마치 달나라 표면에 서있는 느낌이 들어요.



참고로 해질녘강물소리 지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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