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이바구야시장 먹거리 & 시간

부산 초량이바구야시장 먹거리 & 시간



부산엔 전통시장이 참 많죠!

그런데 밤 늦게 먹거리가 땡길 때 갈만한 야시장은 드물어요.

그래서 생긴 것이 초량이바구야시장




초량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초량전통시장이 나옵니다.

초량전통시장에서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 만든 것이 초량이바구야시장입니다.


저녁 7시에 열고, 밤 12시면 닫습니다.




초량이바구야시장이 열리는 시간엔

차량이 통제가 됩니다.

느긋하게 걸어다니면서 쇼핑을 하면 됩니다.




청년일거리창출이란 구호때문인지

유독 젊은 사장들이 많이 보이네요!

사진기를 들이대면 엄청나게 반가워합니다.




여행자들에게 주로 인기있는 먹거리는 뭘까요?




문어꼬지는 인기 짱이더군요!

대박 예상이 됩니다.




이 집은 뭘 팔길래 북적거릴까요?




어묵버거입니다.

어묵과 버거의 만남!

신선한 만남이죠!




타코야키도 파는군요.

문어가 들어 있어서 별미죠!




직접 방앗간에서 떡을 뺀다는 청년사장의 의욕이 엄청난 떡입니다.

가래떡 종류가 그날그날에 따라 바뀐다고 합니다.

이 날은 백미와 흑미가래떡이 나왔어요.




키덜트의 로망! 피규어도 판매를 하는군요.

슬램덩크 5개 1세트가 1만5천원이네요.

그래서 업어왔어요.


큰 것들은 비싸더군요.

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싸다고 합니다.




먹거리들 종류가 다양해서

맛을 못 본것들이 많아요.

다음에 다시 부산에 가면 또 들려야겠네요.


<이 포스팅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2015 부산사랑 파워블로거의 만남:주제(사람/기술/문화) 

참가를 통해 작성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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