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역 맛집 : 사랑채닭갈비 치즈닭갈비 시식 후기

가평역 근처 사랑채닭갈비 다녀왔어요.

사랑채닭갈비 외부 모습입니다. 전원속의 카페 느낌이지요.

내부 인테리어에요. 창밖의 풍경이 전원적인 느낌이 좋으네요.

메뉴판입니다. 뼈없는닭갈비 250g 11000원, 치즈사리 3000원, 철판볶음밥 2000원, 막국수 3000원이네요. 사리 종류가 많아서 입맛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요.

기본 반찬들입니다. 상추가 완전 싱싱하죠. 동치미국물이 완전 개운합니다.

닭갈비 3인분입니다. 양이 완전 푸짐하네요.

스텝분들이 맛있게 볶아주시네요.

일단 떡볶이부터 먹어줍니다. 쫀득하게 맛있네요.

이제 빨갛게 먹음직하네요.

거의 다 익으면 치즈사리 솔솔 뿌려줍니다. 치즈가 제대로 녹으면 맛있는 치즈닭갈비 완성이에요.

매콤하면서 말랑말랑 쫀득한 치즈의 콜라보 닭갈비네요. 치즈덕후들이 좋아할 맛이네요.

맥주나 탄산음료 시원하게 먹어줍니다.

닭갈비를 다 먹으면 볶음밥이 순서겠죠.
꼬들꼬들 맛있게 볶아줍니다.

매콤한 닭갈비볶음밥! 꼬들꼬들 완전 맛있네요.

여름에는 냉막국수 후식으로 마무으리해볼까요? 입이 개운해지네요. 냉막국수만 먹는 팬들도 많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