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슈만과클라라에서 마이센 커피잔에 게이샤커피 맛을 보다
- 맛집스케치
- 2018. 7. 20. 12:23
커피 한 잔의 가격은 1000원부터 몇 십만원까지 천차만별이죠. 한 잔에 몇 만원씩 하는 명품커피는 과연 어떤 맛일까?
거제도 칠천도로 커피여행 떠나봅니다.
상당히 모던한 외관이에요.
파나마 게이샤커피 추천합니다.
신이 내린 커피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은 커피입니다.
게이샤 하면 일본의 기생을 생각하기 쉬운데 지명 이름의 영어식 표현이라 하는군요.
일반적인 커피는 특유의 쓴 맛이 있기 마련인데 상당히 마일드한 것이 특징이에요. 대신 산미가 풍부한 과일향이 입 안 가득 퍼지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 더 커피에 대한 공부를 하며 마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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