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칼럼 #3 : 여백의 미
- 초보탈출
- 2013. 10. 12. 09:57
사진 칼럼 #3 : 여백의 미
사진을 그리듯이 찍어보세요.
1초 정도는 사물을 보고 생각을 합니다.
'어디에 놓고 찍을까?'
내 사진을 보는 사람에게도 약간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여유, 여운, 여백은 내 사진을 보는 사람에게 주는 배려입니다.
꽉차게 찍으면 왠지 답답해요.
적절하게 빈 공간을 남겨놓으면,
내 사진 속의 사물도 편하게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초보탈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 칼럼 #2 : 카카오톡 친구 프로필 정보 TIP (2) | 2013.10.14 |
---|---|
카카오 칼럼 #1 : 카카오톡이 뭐길래? (2) | 2013.10.13 |
사진 칼럼 #2 : 단순함의 미학 (0) | 2013.10.09 |
블로그 칼럼 #10 : 네이버 의존도 줄이기 (2) | 2013.10.08 |
사진 칼럼 #1 : 사람이 곧 풍경이다 (0) | 2013.10.08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