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이야기 #3 : 오대산 소금강 들꽃편지 펜션의 장난꾸러기 남매 강아지


반려동물 이야기 #3 : 오대산 소금강 들꽃편지 펜션의 장난꾸러기 남매 강아지


여행을 하다보면 반려동물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강아지건 고양이건 그들도 그들만의 세계가 있는 것을 보게 되요.

공기 좋고, 물 좋은 오대산 소금강에서 자라는 건강한 강아지 남매들을 소개할께요!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에서 하루 묵으면서

주위 사진도 찍고 산책을 하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어디선가 작은 강아지 2마리가 달려오더니 엄청나게 반갑게 맞아줍니다.

워낙 깡총거리면서 뛰어다녀서 사진 찍기 참 힘든 아이들이였어요.




강아지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흰둥이! 온통 하얗죠!

꼭 인형같아요!




황둥이!

수수한 색이 전형적인 시골 강아지 티가 납니다!




얼마나 개구장이인지 온통 사고를 치고 다니는 것 같아요!

텃밭에 심은 고추들이 몸살이 납니다.




좀처럼 가만히 있질 않아요.

장독대도 어슬렁어슬렁~!




따라다니다보니 집까지 오게 되었군요!

강아지 남매의 엄마인가 봅니다. 의젓하네요!

밥그릇이 세숫대야보다 더 큰 것 같아요!




밥도 먹었으니 펜션 주위를 산책합니다!

개팔자가 상팔자입니다!




다음에 보면 엄청 자랐겠죠!

귀여운 강아지일 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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