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여행 #6 : 강릉오대산 소금강 양떼목장 - 양떼와 함께 춤을


농촌체험여행 #6 : 강릉 오대산 소금강 양떼목장 - 양떼와 함께 춤을

푸른하늘 가족과 함께 한 1박 2일 소셜여행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여행 들을 하다 보면

이렇게 저렇게 인연들이 생겨납니다.


오랜 블로그 친구인 푸른하늘(http://blog.daum.net/bluepoto3/)과 함께한 강릉 오대산 소금강여행!

이야기 보따리를 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을 같이 한 푸른하늘 부자입니다.

'아빠! 어디가!' 컨셉이네요.

우리가 전 날 묵었던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찜질방에서 찰칵!




전 날 어딜 갈까 고민을 했는데

의견일치를 본 곳이 바로 '오대산 소금강 양떼목장'입니다.

일단 우리가 묵었던 숙소 근처라서 좋았어요.


양떼목장은 '소금강 농촌문화학교'에서 운영을 하는 듯 합니다.




폐교를 활용한 농촌문화학교입니다.

운동장이 넓어서 맘에 들어요.

양떼목장의 주차장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양떼 먹이주기 체험은 상당히 저렴합니다.

어른 3000원, 어린이 2500원이에요.

체험객이 많아질수록 양떼가 배가 부를 듯 합니다.




양떼 먹이 주기 체험은

어른들은 실제로 양떼목장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서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어린이들은 울타리 바깥에서 해야 합니다.


준혁이가 한 덩치 하는 친구라 울타리 안에서 먹이주기 체험을 시도했습니다.

양들이 엄청 몰려들어요!




먹이를 다 준후에 먹이통을 뒤집으면 양들은 알아서 흩어집니다!

오로지 먹이때문에 따라다니는 양떼 친구들입니다.




먹이가 없으면 아무리 친한 척을 해도 외면을 하네요!




어른들은 힘들어도 아이는 살짝 타보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인증샷 찰칵!




오대산 소금강 양떼목장은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족단위 체험으로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양들은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친한 척 다가오는 양도 있네요!

이제는 빠이빠이~!




여긴 겨울에 오면 완전 대박일 듯 합니다.

눈썰매장이 있어요.

썰매는 1년 내내 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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