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퀴즈골든벨 현장스케치 -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2013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퀴즈골든벨 현장스케치 -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2013년 11월 17일(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퀴즈골든벨 행사가 있었어요.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들의 열띤 골든벨 도전기를 소개합니다.




식전행사로 열린 'Big Burst Clan'의 비보이 브레이크댄스

분위기를 업시켜주는군요!




퀴즈 골든벨 예선전은 OX 퀴즈!

5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초반에 양떼처럼 우루루 몰려다니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퀴즈 난이도는 상중하 골고루 있어요.

미리 공부를 안한다면 상당히 어렵겠더군요.

OX는 어차리 둘 중 하나인지라 운도 많이 작용하겠죠!




예선전이 끝나고 본격적인 퀴즈골든벨에 앞서서 막간공연! 

변검과 마술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술에 등장하는 하얀새가 참 신기하게 말을 잘 듣더군요.




예선을 통과한 50명은 10~12명이 치루는 결선무대를 향해 살아남아야 합니다.




방식은 서바이벌 방식으로 정답을 맞추지 못하면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중간중간에 패자부활전이 있어서 부활을 할 기회도 종종 있어요.

예를 들어 5명이 통과를 하면 나머지 5~7장의 결선티켓을 두고 패자부활전을 펼치게 됩니다.




초등부, 중등부 번갈아가면서 진행이 되었기에 남은 친구들은 상당히 오랫동안 몰입을 해야했어요.

결선은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갑니다.

진정한 진검승부를 보는 듯 했습니다.



 

퀴즈골든벨은 한국을 빛낸 과학기술인에 관련된 지식을 물어봅니다.

최무선, 장영실, 우장춘 등 예전에 교과서에 등장했던 과학기술인들이 등장을 합니다.

골든벨에 가까워질수록 문제의 난이도는 올라갑니다.


초등부 골든벨 울리기 직전의 친구들이에요.




중등부에 살아 남은 2인입니다.

남녀대결이여서 더 흥미진진합니다.




골든벨을 울린 초등부, 중등부 친구입니다.

미래에 과학기술인이 되지 않을까요?




1회로 열렸던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열기가 뜨거웠어요!

2회, 3회로 거듭나면 국립중앙과학관의 명품이벤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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