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 블로거 팰콘스케치's 귀촌 이유는?

[귀촌일기] 블로거 팰콘스케치's 귀촌 이유는?




전 농촌마을마다 마을을 대표하는 블로거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농업인들에게 블로그, SNS를 교육을 하면서 한계를 느낄 때가 있어요.

블로그, SNS는 파워포인트나 워드와 달리 꾸준하게 해야 뒤늦게 효과가 나타납니다.

배운다고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죠.


저는 강원도 영월 내리계곡에 들어가서

현지농업인들과 같이 농촌체험여행 상품도 기획하고,

내리계곡표 산나물이나 고로쇠 작업하는 모습을 찍고 포스팅을 합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별 것 아닌 듯 하지만 콘텐츠 생산에 해당이 됩니다.


페이스북을 통한 도농간의 소통에 허브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도농간 네트워크 허브역할을 위해 영월, 대전, 서울을 엄청나게 오갑니다.

때에 따라선 전국을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소셜네트워크 구성이 별 것 아닌 듯 하지만 전국적인 영업망이 되어줄 것입니다.


앞으로 블로거들을 데리고 와서 영월 농촌(산촌)의 홍보를 부탁할 것입니다.

지친 도시인들을 위해 치유(힐링)개념의 농촌(산촌)마을도 천천히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농촌(또는 농산물)의 스토리와 브랜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결국 농촌(농산물)의 가치를 올려주는 것이 제 역할이기도 합니다. 


블로거 팰콘스케치's 귀촌 이유는?

내가 농촌에 들어감으로 해서 농촌(산촌)의 가치가 업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팰콘스케치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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