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 농업의 융복합

[귀촌일기] 농업의 융복합



제2의 농업사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1차 농업사회가 아니라

다른 분야와의 융복합된 농업사회가 다가오는 것이 다릅니다.


농업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야와 융복합을 하기 쉬워요.


생산으로 시작해서 가공, 유통, 관광의 접목은 기본이고

웰빙, 치유, 환경, IT,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귀농도 중요하지만,

귀촌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농업의 융복합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제 농촌엔 다양한 전문가들이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블로거이며 소셜네트워크를 연구합니다.

그런데 제가 귀촌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너무나 농업과 호흡이 잘 맞기 때문입니다.


농산물 홍보, 체험상품 개발, 먹거리 개발 등

저의 경험을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요.

기존의 인맥들을 활용하여 좀 더 다각화하려 합니다.


스마트폰과 SNS는 농촌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어요.

이제 도시와 실시간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IT와 농업을 잘 융복합하는 농업인은 

폭풍성장을 할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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