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 작을수록 명품만들기가 쉽다!

[귀촌일기] 작을수록 명품만들기가 쉽다!



명품의 아주 기본적인 조건이라면 품질일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겠죠.

기본 중의 기본!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명품의 조건이라면 희소성입니다.

너무 흔하면 명품이라 안하겠죠.

그런 면에서 깊은 산골짜기에서 나는 농산물들은 명품이라 할 수 있어요.

척박함을 이기고 자라는 생물일수록 몸에 좋은 것은 당연지사!


명품의 또 다른 조건이라면 브랜드일 것입니다.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있다면 브랜드를 구축하기 쉬워요.

희소성이 있는 농산물에 멋진 무형의 콘텐츠가 덧입혀진다면 그것이 바로 명품 브랜드입니다.

지리산표 농산물이 일반적인 농산물보다 가치가 있는 것은 지리산이 가진 브랜드때문이기도 합니다.

브랜드는 구축하기가 무지 어렵겠지만, 지속적으로 스토리를 만들어간다면 시간이 해결할 것입니다.


규모가  작은 농가일수록,

명품을 만들기는 오히려 쉬울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명품의 제일 중요한 조건은 바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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