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 프리랜서라면 귀촌이 센스!

[귀촌일기] 프리랜서라면 귀촌이 센스!


요즘은 무선인터넷의 발달로

스마트워크, 스마트라이프의 시대입니다.


내가 서있는 이 곳이 바로 사무실인 셈이죠!

굳이 사무실이 필요없는 시대입니다.


웬만한 산골까지 스마트폰이 빵빵 터지기에

소통엔 지장이 없습니다.


프리랜서란?

일정한 소속이 없이 자유계약으로 일을 합니다.


사실 농촌엔 농사 짓는 사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를 가르치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

음악을 하는 사람도 필요합니다.


지자체 입장에서 보면

귀농보다 귀촌을 받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그렇지만 귀촌을 위한 정책이 그다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농촌마을에서 적극적으로 귀촌인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귀농보다 더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임대형 공동 스마트사무실이 있다면 필요할 때 PC업무나 사무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장기임대가 가능한 숙소가 있다면 굳이 빈 집이나 밭을 알아볼 필요도 없습니다.


귀촌인과 농촌마을간의 협업이 잘 이루어진다면 멋진 융복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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