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초보탈출 #1] 일상을 여행으로 만들어라!

[여행초보탈출 #1] 일상을 여행으로 만들어라!

여행!?

마음 먹기 달렸어요.

예를 들어볼까요?

일을 하기 위하여 점심을 먹는다면 일상입니다.

점심을 먹으며 일상을 탈출한다면 여행입니다.

저의 경우!

영월과 대전을 종종 오고 갑니다.

늘 같은 코스를 다니며 같은 휴게소에서 밥을 먹으면 이 또한 지루한 일상입니다.

한두시간 늦더래도

코스를 달리하며 한번은 문경의 산채비빔밥집에서, 한번은 제천의 빨간오뎅집에서

현지 특유의 먹거리에서 먹는 즐거움을 찾는다면

내가 가는 길은 언제나 여행이 될 것입니다.

조금만 바꾸어 생각한다면

회사에서 집으로 오가는 길이 여행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