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체험여행 #8 : 마카롱은 커피를 좋아해! - 카페마야 (둔산동 대전시청역)


맛집체험여행 #8 : 마카롱은 커피를 좋아해! - 카페마야 (둔산동 대전시청역)


SNS를 하면서 많은 인연이 생기는데, 특히 카페 사장님들을 많이 알게 됩니다.

제가 요즘 커피를 가끔 마시는 편인데 이제 디저트에 관심이 많이 가요.

대전에 내려가면 자주 가는 곳 중 하나가 둔산동 대전시청역 앞 카페마야입니다.




요즘 제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로 마카롱!

파스텔톤의 색이 일단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에는 유럽의 귀족들이 먹던 아주 사치스런 음식이라고 합니다.


디저트란 것이 일반인들과 거리가 멀었죠!

요즘은 커피가 붐을 일으키면서 디저트 또한 대중화가 되는 듯 합니다.




마카롱과 잘 어울리는 차는?

설탕과 프림이 안 들어간 아메리카노, 핸드드립커피가 잘 어울립니다.

커피의 쓴 맛과 마카롱의 단 맛은 환상궁합입니다.




요즘은 저녁에 술집에서 만나는 것보다, 카페에서 만나는 것이 좋더군요.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는 것은 술보다 오히려 차가 더 좋죠.




지난 일요일 영월의 작은 장화동교회 목사님에게 마카롱을 선물했어요.

목사님 사모님이 더치커피를 주시더군요.

농촌에서 맛보는 특별한 도시체험이였습니다.


특별한 기차여행을 할 때 마카롱을 준비하곤 합니다.

여행이 좀 더 특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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