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정선레일바이크 타고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강원도여행] 정선레일바이크 타고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요즘 강원도여행 중 핫하게 뜨는 곳이 바로 정선입니다.

정선5일장에 맞추어 정선기차여행하는 분들이 늘어났어요.

정선은 기차여행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요.

그 중에서 제일 추천할만한 것은 역시 정선레일바이크입니다.

정선레일바이크는 구절리역에서 시작을 합니다.

구절리역의 여치모양 카페가 인상적이죠!

정선레일바이크는 2인승과 4인승이 있어요.

4인승을 타고 출발!

정선레일바이크를 타면 경치가 참 좋아요!

주위가 온통 초록빛을 발하네요.

정선레일바이크를 타면 터널도 몇 곳을 지나갑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터널을 나오자마자 마치 캐나다에 온 느낌이 듭니다.

나무가 시원시원하게 커요!

이제는 다리 위를 지나갑니다.

참 코스가 아기자기하네요!

또 다시 터널입니다.

그림자가 변화무쌍하네요!

엎치락 뒤치락! 007 영화의 추격전같은 느낌이 듭니다.

철도건널목도 보이네요!

레일바이크로 지나가는 느낌은 또 틀린데요!

철도건널목에 걸린 거울을 지나갈 때 순간포착!

와우! 순간적으로 잡았어요!

마지막터널인 아리랑고개!

아자~! 화이팅요~!

이제 아우라지역에 거의 다 왔어요!

어름치 한 쌍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쁘죠 ㅎ..ㅎ

정선풍경열차입니다.

정선풍경열차는 사람과 레일바이크를 싣고 다시 구절리역으로 떠나갑니다!

아우라지역에 왔다면

정선아리랑 전설이 숨쉬는 아우라지를 꼭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