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콘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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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셜블로거입니다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3. 4. 15:42

나는 소셜블로거입니다 블로거도 점점 전문화가 되어가는 추세입니다.여행블로거, IT블로거, 요리블로거, 맛집블로거 등등 상당히 다양해지고 있어요. 개인적인 취미로 시작을 했다고 하더라도, 고정적인 구독자들이 점점 늘어나면 취미 그 이상의 블로거가 됩니다. 저에게도 블로그는 취미 그 이상입니다.인생의 전환점(터닝포인트)을 맞게 해주었어요. 저의 경우!블로그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기도 하지만블로그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인맥)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페이스북(SNS)를 통해 안 친구들을 취재하는 것은 참으로 재미가 있어요.물론 보람도 느낍니다. 예를 들어 기왕에 포스팅을 할거라면? 맛집을 포스팅할 때면 이웃들이 경영하는 맛집을 취재합니다.여행지를 포스팅한다면 페이스북 친구의 가이드를 받아요. 내가 아는 이웃(또는 ..

[귀촌일기] 5도2촌!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3. 3. 22:45

[귀촌일기] 5도2촌!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 도시에서 기반을 잡았던 사람들이 농촌에서 새롭게 시작을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그래서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사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5도2촌!일주일중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 보낸다는 의미로 요즘 많이 쓰입니다.2중생활을 하는 것이기에 부담스런 면도 많이 있지만은퇴를 앞둔 분들을 대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5도2촌이 늘어나는 추세라면농촌 마을에서 의도적으로 5도2촌 도시민을 끌어들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귀농귀촌인들은 이왕이면 활기차고 의욕적인 마을로 들어가고 싶어합니다. 5도2촌은 도농간의 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편하며도농간 직거래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습니다. 농촌마을은 우수한 귀농귀촌인..

거울을 활용한 셀프카메라 요령!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3. 3. 01:24

거울을 활용한 셀프카메라 요령! 저는 가끔 거울을 보면서 셀카를 찍곤 하는데찍다 보니 요령이 생기는군요.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센스! 1. 손을 뻗어서 찍어보세요!상대적으로 얼굴이 작게 나옵니다! 2. 자연스런 시선처리셀카를 찍다 보면 자꾸 카메라 화면을 보게 되는데막상 찍으면 이상하게 나옵니다.찍는 순간은 거울을 응시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썩소라도 날려주면 한결 더 자연스럽습니다. 3. 반사각도 예측이게 은근히 어려워요.내가 보는 시선과 카메라가 보는 시선은 다릅니다.나의 시선을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시고,카메라의 시선을 기준으로 생각하세요.일단 찍고 확인하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4. 삐딱한 자세너무 정직한 자세로 찍지 마세요.증명사진이 아니잖아요.삐딱하게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

소셜네트워크와 감성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3. 2. 23:58

소셜네트워크와 감성 페이스북을 하다보면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분들의 센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을 퍼나르는 분!?솔직히 내용을 잘 안보게 됩니다.글이나 사진엔 본인의 감성이 묻어나기 마련인데퍼나른 글이나 사진에서는 감성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태그를 이용해 여러사람의 타임라인에 배달하는 경우는 스팸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글과 사진이 설사 서툴다 하더라도본인의 직접 생산한 콘텐츠레야 감성이 제대로 전달이 됩니다. 페이스북 인맥이 오프라인 인맥보다 더 좋은 것은감성이 통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오히려 더 쉽다는 것입니다.너무 좋은 글과 사진으로 포장만 요란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온라인 세계도 진정성이 있으면 통합니다!"

팰콘스케치's 스토리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3. 1. 18:32

팰콘스케치's 스토리 팰콘스케치를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옮긴 기념으로 짧막하게 정리해 봅니다. 팰콘팰콘은 영어이며,우리나라말로 해석하면 매(송골매)입니다.F16 전투기 애칭이기도 합니다.게임을 좋아해서 게임 닉네임으로 쓰다가 익숙해져서블로그할 때도 닉네임으로 썼는데 이미 굳어져서 바꾸기도 힘듭니다. 스케치제 블로그 스타일이 그다지 꼼꼼한 편은 아닙니다.간단하게 느낌만 적는 타입인지라 팰콘스케치라 이름을 붙였어요. 블로그 시작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09년부터입니다.여행블로그로 시작을 했어요.시작한 그 해 연말에 다음 우수블로그로 뽑혔어요.2009-2011 3년간 다음 우수블로그에 있었습니다. 블로그초보탈출재능기부의 일환으로 2009년 겨울부터 블로그초보탈출을 연재했습니다.농촌에서부터 반응이 좋았..

[귀촌일기] 연결고리를 만들자!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2. 28. 15:24

[귀촌일기] 연결고리를 만들자! 도시에서만 자란 내가 농촌에서 살만한 이유는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무선인터넷,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 이런 것들이 도시와 농촌을 잇는 멋진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도시는 인적네트워크를 만들기 편리한 구조입니다.사람들이 밀집해서 살기 때문이죠. 농촌의 경우 폐쇄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밖에 없었어요.워낙 도시와 접근성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제는 무선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도시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농촌은 이제 다양한 연결고리들을 통해 직거래가 수월해졌습니다.작은 규모이기에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감성마켓팅이 잘 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기존의 농업인들은 여전히 폐쇄적인 것을 좋아합니다.좀처럼 변하기 쉽지는 않습니..

[귀촌일기] 슬로우 공동체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2. 27. 16:03

[귀촌일기] 슬로우 공동체 공동체를 만드는 것은 커다란 항아리를 만드는 것과 비슷합니다. 작을수록 쉽게 만들어집니다.당연히 큰 그릇을 만드는 것은 엄청난 내공을 요구합니다.실패할 확률도 엄청나게 높아요. 그래서 첨부터 큰 공동체를 만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적당히 작은 공동체부터 만들어 나가는 것이 센스겠죠! 공동체가 담는 용량 또한 항아리와 비슷한 원리입니다.항아리가 커질수록 제곱에 비례합니다.그렇지만 한계점을 넘으면 과부하가 걸려서 위험합니다. 협동조합이 5명 이상을 요구하는 이유는만들기는 편하면서 효과가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너무 커지면 위험요소도 커지기 마련인데 찾기가 쉽지 않아요.적당히 크면 대처능력이 빠른 장점이 있지요. 혼자 하면 빠르지만 쉽게 소비가 되는 단점이 있어요.그렇지만 적당한 크기..

[제주/우도여행] 우도의 아늑한 쉼터를 소개합니다 - 뽀요요 펜션카페

여행스케치/펜션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2. 26. 17:43

[제주/우도여행] 우도의 아늑한 쉼터를 소개합니다 - 뽀요요 펜션카페 여행지에서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는 단순히 잠자리가 아닙니다. 여행 그 자체인 셈이죠!어떤 숙소에서 묵었느냐가 여행의 성공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만약 제주도 우도를 방문한다면 뽀요요 펜션카페를 추천합니다. 뽀요요 펜션카페의 최고 장점이라면 방만 나오면 바로 바닷가라는 것입니다.시원시원한 경치가 끝내줍니다. 펜션답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전체적인 느낌이 화이트톤으로 화사합니다.가족끼리 온다면 아늑한 느낌이 들거에요. 저 개인적으로 카페가 무척 맘에 들었어요.일단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나 친절하세요!다양한 커피 뿐만 아니라 주전부리도 팝니다. 우도는 땅콩이 유명하다고 합니다.직접 구운 땅콩쿠키가 맛이 좋아요.하트모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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